[사진제공=각 음악방송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제공=각 음악방송 방송화면 갈무리]


가수 허영지가 솔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허영지는 지난 12일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한 가운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무대를 꾸몄다.

매 무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준 허영지는 모험심 가득한 스카우트 룩, Y2K 감성을 녹여낸 힙한 키치 룩 등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허영지는 \'L.O.V.E\'로 발랄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행운의 요정\'으로 활약했다. \'L.O.V.E\'를 형상화한 손동작에 더해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5세대 솔로 가수\'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솔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료한 허영지는 앞으로도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