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라이브 공연 최강자로 선정됐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라이브 최강자는?\'을 주제로한 9월2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92만595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선 진해성, 박지현, 장민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인기를 증명했으나, 접전 끝에 진해성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 전국체전\' 1위이자 \'미스터트롯2\' 3위를 차지한 진해성은 9월2주차 트롯픽 수퍼노바 투표에서도 정상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