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연 외사랑’ 아스트로 출신 라키, 1인 기획사 설립…11월 솔로 데뷔

입력 2023-10-26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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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대표 박민혁)를 설립하고 회사 대표 이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사명 원파인데이(Onefineday)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뜻으로, 모든 날이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데뷔 8년차인 라키는 작사·작곡·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아우르던 무대 위 올라운더 영역을 넘어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제작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냈다.

라키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1월 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라키는 지난해 배우 박보연과 팬기만 열애설에 휩싸였다. 라키는 열애를 인정했지만, 박보연은 열애를 부인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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