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시즌2가 21일 밤 10시부터 방송한다. ‘스걸파’는 10대 댄서를 발굴하는 댄스 경연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번째 시즌을 방송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시즌2 역시 여성 댄서들의 치열한 춤 대결을 펼쳐 댄스 열풍을 재점화했다. ‘스우파’ 시즌2에 출연했던 크루 베베,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 ‘스걸파’ 시즌1 출연 크루인 훅, 라치카가 마스터로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