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전북 익산시 편’에 초대 가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힘찬 인사와 함께 신곡 ‘퐁당퐁당’을 선곡한 별사랑은 청청패션과 크롭탑 셔츠로 한층 물오른 미모와 상큼한 비주얼을 동시에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별사랑은 청아하면서도 맑은 보이스를 폭발시키며 완벽한 라이브와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별사랑의 흥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갈채와 떼창으로 화답하며 일요일 오후를 뜨겁게 물들였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꾸준한 앨범 발매와 뮤지컬 ‘트리아웃’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