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강다니엘(14만4530실버포인트)로 이어 이솔로몬(2만1400실버포인트)과 박서진(400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키워드 부문에서도 2만5500실버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이준호(2300실버포인트), 3위는 김경욱(100실버포인트)이었다.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호(2만2500실버포인트)가 정상을 지켰으며 2위는 이정하(1700실버포인트)였다. 셀럽 부문 1위는 김경욱(1만9500실버포인트)이었다. 그룹 부문 수상자는 없었다.
‘지금 가장 핫한 키워드’는 ‘대체불가인’, ‘자신감 있는’, ‘패셔너블한’이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대체불가인 강다니엘, #자신감 있는 이준호, #패셔너블한 김경욱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한편, 플러스타에서는 12월 4일부터 12월 25일 밤 11시까지 ‘2024년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여성 예술인은?’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투표를 진행한다. 최다득점한 아티스트는 한류의 중심지 명동의 초대형 전광판에 해당 타이틀로 소개된다. 후보로는 김혜수, 바다, 수지, 엄정화, 이효리, 장도연, 정수정, 제니, 한소희 등이 등록됐다.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