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김슬기♥유현철, ‘조선의 사랑꾼2’ 합류…돌싱 러브스토리 공개

입력 2023-12-06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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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10기 옥순’이 연인인 유현철과 출연한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오는 1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나는 솔로-돌싱편'의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의 출연자 유현철 커플이 'NEW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세계관을 초월해 이루어진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매력적인 '돌싱남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교제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해 함께 휴가를 보내는 등 일거수일투족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슬기♥유현철은 '조선의 사랑꾼' 시즌2 동반 출연에 나서기로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 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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