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난 11월 진행된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12월 생일자 달성형 투표(기간 11월 10일 ~ 16일) 결과 박지현이 20만 포인트로 400%를 달성해 생일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
트롯픽의 생일 이벤트는 득표에 따라 서포트가 단계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5천 포인트 달성 시 트롯픽 앱과 웹 페이지 메인에 해당 가수의 팝업 축하 배너 게재 ▲2만5천 포인트 달성 시 해당 내용에 대한 온라인 기사 지원 ▲5만 포인트 달성 시 생일 ‘당일’ 서대문역의 초대형 전광판에서의 상영을 지원 ▲20만 포인트를 달성할 경우에는 생일이 있는 ‘주간’ 같은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을 일주일간 지원한다.
트롯픽 투표 결과 박지현은 20만 포인트 기준 400%를 달성했다. 이에 트롯픽 앱 내 팝업 광고와 축하 기사, 생일인 12일을 포함해 주간(12월 7일~12월 13일) 전광판 이벤트를 받게 됐다. 전광판 이벤트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역 인근 명동 옥외전광판에서 진행된다.
한편 박지현이 부른 ‘꽃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