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코미디 대세녀 묘정 “나만한 여자 없을걸?” [화보]

입력 2023-12-2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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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씨네마, 오도씨, 깨방정 등 인기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묘정’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2024년 1월호(통권 248호) 표지를 장식했다. 묘정은 붕시네마 채널의 ‘갑/을 시리즈’에서 진상 손님을 참교육 하는 미모의 카페 직원, 편의점 알바생 등으로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얼굴을 알린 크리에이터다.

새해 첫 맥심 커버걸로 낙점된 묘정은 화보 모델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영상에서 배우로 등장해 인지도를 올리는 중이다. 2023년 9월호(통권 244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 ‘별놈들’에선 여캠방 큰손 캐릭터 ‘황득환(황인심)’이 푹 빠진 여캠 BJ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바도 있다.

묘정의 2024년 1월호 표지 화보를 기획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섹시하면서도 밝고 유쾌한 묘정의 매력으로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었다. 귀여운 외모에 숨은 아찔 반전 글래머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공유하면 좋겠다”라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묘정의 화보는 ‘New Year Party’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밝고 즐거운 새해 파티 분위기에서 섹시한 보디슈트와 란제리, 원피스 등을 입고 파티를 하는 귀여운 파티걸 묘정의 다양한 표정과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묘정은 “지난 2022, 2023년이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2024년은 맥심과 함께해 시작부터 느낌이 좋다. 이번 화보로 나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라며 맥심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이름 ‘묘정’에 대해서는, “‘묘한 매력에 머무르다’란 뜻으로 지었다. 사람들이 내 매력에 빠져 계속 머무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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