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밤 8시 30분에 진행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 다양한 조합의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믿고 듣는 아티스트 DAY6, 2am이 어떤 방송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무대로 2023년의 마지막 날, 시청자들과 색다른 꿈의 기록을 써내려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DAY6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을 통해 4년만의 첫 완전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청춘들을 대변하는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독보적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AY6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탁월한 무대 매너로 가요대제전 현장을 축제의 한복판으로 만들어줄 DAY6의 무대가 기대된다.
또 겨울바람에 얼어붙은 감성을 녹여줄 발라드 그룹 2am의 최초 공개 무대도 주목된다. 2021년, 무려 7년 만에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던 터. 2am은 멤버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탄탄한 화음과 지붕을 뚫어버릴 듯한 성량으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한다는 후문.
이처럼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최초 공개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새로운 무대들로 한 해의 마지막을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윤상과 RIIZE 앤톤의 부자(父子) 합동 무대, 절친 이영지와 IVE 안유진의 컬래버레이션 등 상상을 초월하는 만남도 성사돼 이들과 함께할 2023년의 마지막 날이 기다려진다.
최초 공개 무대 맛집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31일 밤 8시 30분에 시작된다.
사진 제공: MBC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