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서울콘 전석 매진…월드투어 느낌이 좋다

입력 2024-04-30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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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서울콘 전석 매진…월드투어 느낌이 좋다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월드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아이엠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이하 ‘Off The Beat’)를 진행한다.

지난 29일 오후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열린 아이엠의 ‘Off The Beat’ 서울 공연 티켓은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엠은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앞서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서울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회차 추가 공연까지 확정했다.

데뷔 후 첫 솔로로 진행되는 월드투어인만큼 아이엠은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견고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던 아이엠은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는 물론, 그간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려왔던 모든 것을 이번 투어에서 가감 없이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서울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9월까지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진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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