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Supernova)가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슈퍼노바’는 15일 음원 플랫폼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톱 100’ 차트 11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된 노래는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AWA 실시근 급상승 차트 등 해외의 다양한 음악 플랫폼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에스파의 첫 정규음반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로, 내면의 대폭발을 초신성에 빗대 묘사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은 27일 발매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