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끊은 이혜리, 더 예뻐졌네…독보적인 무드 [화보]

입력 2024-07-19 09: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탄수화물 끊은 이혜리, 더 예뻐졌네…독보적인 무드 [화보]

연기자 이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빅토리’에서 1999년, 댄스로 거제를 점령한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의 독보적인 무드가 담겨있다. 과감하면서도 컬러풀하고 힙한 스타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 장인’으로서 이혜리의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면모를 담아냈다. ‘빅토리’를 통해 세기말 패션의 완성형을 보여줬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2024년 트렌디한 패션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스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혜리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필선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할지 정확하게 아는 멋진 친구다. 필선이는 열정도 많고 스스로가 누군지 골똘히 생각해 본 사람이다. 필선을 통해 이혜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라며 필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리의 더욱 많은 화보컷들과 ‘빅토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엘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8월 14일(수) 극장 개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