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방찬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그룹을 대표해 “2024년 첫 컴백작을 선보이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이 칠해진 만큼 이번 앨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즐겨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 활동과 신곡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노는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재밌었고 자신감 있어서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앨범명처럼 ‘씹어 먹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ATE'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樂-STAR'(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전곡을 직접 완성했다. 19일(금)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