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DKB), 복근 '플러팅' 이라니…'Flirting X' 섹시 퍼포먼스

입력 2024-07-22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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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파격적인 복근 '플러팅'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의 타이틀곡 'Flirting X(플러팅 엑스)'의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크비는 캐주얼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Flirting X'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긴 팔과 다리를 시원하게 뻗는 동작들을 비롯해 마치 각도기로 잰 듯한 '칼각' 군무가 쉴 틈 없이 전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히, 복근을 공개하는 '플러팅 퍼포먼스'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Flirting X'의 안무는 메인 댄서인 희찬을 주축으로 멤버들이 100% 창작에 참여한 가운데, 음악방송 무대 영상 역시 글로벌 K-POP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디테일이 뛰어나서 계속 보게 된다", "희찬표 다크비 안무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압도적으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신곡 'Flirting X'는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신조어인 '플러팅'을 활용해 이성과의 관계 속 혼란스러운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리더 이찬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다크비만의 색깔을 녹였다. 높은 멤버들의 참여도 속에 이 곡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 덴마크, 베트남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한편, 다크비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이들은 내달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를 거쳐 미주와 유럽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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