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예슬은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고통 레벨 10”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해 눈 점막이 빨개진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눈물을 흘려 촉촉해진 한예슬의 눈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