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진현주는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유니스의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두 번째 쇼케이스에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돼 진심으로 기쁘다. 이번 앨범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임서원은 “지난 데뷔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았으니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니스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으로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3월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한데 이어 5개월만에 'CURIOUS(큐리어스)'으로 첫 컴백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았다. 앨범은 6일 오후 6시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