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역도요정’ 박혜정과 투샷 “고생했어, 이제 LA다” [DA★]

사진｜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와 만났다.

전현무는 12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생했다 우리 혜정이. 이제 LA(올림픽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전현무 모습이 담겼다. MBC ‘나 혼자 산다’ 인연이 된 두 사람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중계진과 선수로 만났다. 박혜정 선수는 은메달 획득 후 전현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전현무

향후 박혜정 선수는 올핌픽 일정을 마치고 잠깐 휴식기에 전현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각별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