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지난 1~2월 5부작 파일럿 방송된 후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다시 찾아온 부부’ 이혜정-고민환, 정대세-명서현과 더불어 ‘새로 찾아온 부부’ 최준석-어효인, 로버트 할리-명현숙이 합류했다. 18일(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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