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주현영-지예은 조합 美쳤다…‘런닝맨’ MZ 기강 잡기

입력 2024-08-30 1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아영-주현영-지예은 조합 美쳤다…‘런닝맨’ MZ 기강 잡기

MZ 대표 스타 김아영과 주현영이 지예은과 재회한다.

9월 1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이 출연해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를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선배이자 8월 생일자인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합동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세 사람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MZ 후배들은 과몰입 상황극을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MZ 픽’ 대세 배우 주현영과 김아영은 등장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영은 이어폰을 착용한 채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등장했다. 주현영은 하루 종일 카메라를 들고 사는 브이로거 캐릭터를 선보이며 XY세대 런닝맨 멤버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무선 이어폰 착용에 적응하지 못해 고장 난 ‘MZ 꾹이’의 모습도 포착돼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이날 레이스는 주사위가 정해준 운명에 따라 취향저격 생일상을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저오댔다. 생일의 주인공은 본인의 생일상을 먹지 못할 경우 생일 파티 비용을 전부 본인 부담해야했다고. 과연 생일의 주인공 유재석, 하하, 송지효는 웃는 얼굴로 생일 파티를 즐길 수 있을까. 9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