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얼리도 드레스도 모두 마음에 드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아름은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