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만난 변우석 “‘손해보기싫어서’ 꼭 좋아해줬으면…”

입력 2024-09-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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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과 변우석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 3·4회에서는 가짜 결혼‘식’을 치르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 관계성이 시선이 끌었다. 결혼 후 팀장 승진에 성공한 손해영 앞으로 등장한 김지욱은 손해영 직장인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덕분에 시청률도 크게 올랐다.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어 4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이유진 등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먼저 신민아와 김영대는 김정식 감독의 디렉팅 속에 열연 중이다. 극 중 손해영과 김지욱의 결혼식, 색다른 편의점 프러포즈, 결혼식 후 첫날밤 촬영까지. 두 배우는 매 장면 사전 리허설을 통해 대사 합은 물론 자연스러운 동작을 찾아갔다. 신민아는 캐릭터 감정, 표정 등 연기 포인트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신민아와 김영대의 결혼식 장면 현장도 공개됐다. 신민아는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고다. 김영대도 턱시도를 잘차려 입고 잘생김을 자랑했다.

특별 출연한 김정은, 변우석, 이중옥도 시선을 끌었다. ‘힘쎈 여자 강남순’을 통해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을 맺은 세 배우는 ‘손해 보기 싫어서’ 깨알 재미 포인트다. 김정은과 이중옥은 “‘손해 보기 싫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특별 출연으로 신민아와 만나 촬영도 진행한 변우석 역시 “감독님과 인연으로 촬영하게 됐는데 여러분도 ‘손해 보기 싫어서’를 꼭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5회는 확대 편성으로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9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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