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 철인 3종 완주 기대해 (무쇠소녀단)

입력 2024-09-0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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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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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눈물 가득한 한계 극복 성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7일 첫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핵심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예능 최초! 여자 배우들이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쇠소녀단’은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뭉쳐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다. 15년 경력 헬스인 진서연, 수영선수 출신 유이, 운동 천재 설인아, ‘악바리’ 박주현까지 운동에 진심이거나, 운동의 즐거움을 아는 이들이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목표로 험난한 여정에 뛰어들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 ‘무쇠적 사고’ 장착 완료! 고난과 역경도 함께 헤쳐 나가는 원팀!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무쇠적 사고’로 무장한 멤버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열혈 훈련에 돌입한다. 진서연은 수영을 못 하고 유이는 자전거를 못 타는 등 각자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포기하지 않고 일단 해보는 도전 정신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팀워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방글이 PD는 “철인 3종 경기가 혼자만의 싸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무쇠소녀단’은 멤버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함께 운동하고 성장한다. 각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다르지만 해내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똑 닮은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성장 스토리를 기대해 주시라”고 전했다.




● 에너지 UP! 멤버들을 이끌어갈 단장 김동현의 활약

월드 클래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실제로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했던 김동현이 ‘무쇠소녀단’의 단장으로 합류, 열정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조언으로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에 등극한다. 김동현은 단장의 진지한 모습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하는 유쾌함까지 겸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무쇠소녀단’은 7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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