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 김재중X김준수 2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 11월 개최 [공식]

입력 2024-09-06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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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출신’ 김재중X김준수 2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 11월 개최 [공식]

레전드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과 김준수(XIA)가 오는 11월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중과 김준수의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서울)’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JYJ 등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각자의 입지를 굳히며 끊임없이 활약한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은 데뷔 21년 차임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바. 이들의 재결합 소식은 그 자체로 수많은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추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재중과 김준수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영향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그들의 변함없는 음악적 열정과 에너지를 재확인하는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중과 김준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서울 공연 예매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6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서트 관련 소식은 추후 JX 공식 채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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