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인기가요’ 강렬 데뷔 무대…유튜브 인기 급동 1·2위 안착

입력 2024-09-09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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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음악 방송 첫 데뷔 무대를 통해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는 데뷔 싱글 ‘MEOW’(미야오)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음악 방송 첫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가원은 “저희는 고양이처럼 날카롭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팀을 소개했다. 또한 나린은 “타이틀곡 ‘MEOW’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멤버들의 특별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곡”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MEOW’ 데뷔 무대에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데님 포인트 룩을 착용하고 등장해 스포티하고 힙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올 화이트 착장과 미니멀한 무대 배경으로 분위기를 반전, 다채롭고 강렬한 임팩트의 데뷔 무대가 탄생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포인트 안무, 신인답지 않은 MEOVV(미야오) 멤버들의 강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완벽한 퍼포먼스가 탄생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데뷔 타이틀 싱글 ‘MEOW’ 뮤직비디오는 단시간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지난 7일 네이버TV의 NPOP(엔팝)에서 공개된 ‘MEOW’ 무대와 함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에 나란히 올라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MEOVV(미야오)는 데뷔곡 ‘MEOW’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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