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저작권료 대박 “1억씩” 박기량과 셀프 소개팅 모드 (사당귀)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천명훈은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기량과 채연의 옥상 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핑크 수트와 화려한 운동화 등 잔뜩 차려입은 천명훈은 “몇 년 만의 외출이라 작정하고 왔다. 신발도 3년 동안 묵혀뒀다가 오늘 특별히 초대해 주셔서 처음 신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근황에 대해 “계속 집에 있었다. (잘못은 없는데) 자숙 중이었다. 등산도 하고 그러면서 지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모의 여성 셋에 둘러싸인 천명훈은 혼자 잔뜩 설렌 눈치였다. 그는 박기량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놀라울 정도로 미모가 대단하시다.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요즘 조심스러운 시대라 예쁘다고 해도 욕먹는다더라. 실물 깡패시다”고 감탄했다. 나홀로 소개팅 모드에 지켜보는 패널들을 웃음을 터뜨렸다.
박기량은 “히트곡도 많지 않나. 저작권료도 들어오지 않나”고 말을 돌렸고 천명훈은 “한창 때는 1억원씩 들어오기도 했다. 히트송도 작사, 작곡을 직접 했다”고 으스대 눈길을 끌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천명훈은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기량과 채연의 옥상 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핑크 수트와 화려한 운동화 등 잔뜩 차려입은 천명훈은 “몇 년 만의 외출이라 작정하고 왔다. 신발도 3년 동안 묵혀뒀다가 오늘 특별히 초대해 주셔서 처음 신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근황에 대해 “계속 집에 있었다. (잘못은 없는데) 자숙 중이었다. 등산도 하고 그러면서 지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모의 여성 셋에 둘러싸인 천명훈은 혼자 잔뜩 설렌 눈치였다. 그는 박기량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놀라울 정도로 미모가 대단하시다.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요즘 조심스러운 시대라 예쁘다고 해도 욕먹는다더라. 실물 깡패시다”고 감탄했다. 나홀로 소개팅 모드에 지켜보는 패널들을 웃음을 터뜨렸다.
박기량은 “히트곡도 많지 않나. 저작권료도 들어오지 않나”고 말을 돌렸고 천명훈은 “한창 때는 1억원씩 들어오기도 했다. 히트송도 작사, 작곡을 직접 했다”고 으스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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