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다섯 번째 멤버 소하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소하의 트레일러 영상은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소하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이 신비로움을 더한 트레일러 영상 말미에는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소하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인 만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