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2회차 공연 모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추가 회차. 해당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1천 석 규모의 좌석이 전체 매진됐다. 지난 2일 1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된 후, 엄태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자 추가 회차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엄태구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을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