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아의 아들이 공개됐다. 올해 만17세인 아들은 아빠 김형규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아들이냐,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너무 똑같이 생겼다. 약간 아빠를 늘려놓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윤아는 박수를 치며 폭소했다.
서장훈이 아들의 키를 묻자 김윤아가 “183㎝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김윤아는 “성향은 날 많이 닮았다. 우주 항공 쪽에 관심이 굉장히 많고 현재 꿈은 파일럿이 되는 거다. 과학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다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기계 광이었다. 기계를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아는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6년 서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이자 과거 VJ, 그룹 킹조 멤버로 활동했던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아의 아들이 공개됐다. 올해 만17세인 아들은 아빠 김형규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아들이냐,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너무 똑같이 생겼다. 약간 아빠를 늘려놓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윤아는 박수를 치며 폭소했다.
서장훈이 아들의 키를 묻자 김윤아가 “183㎝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김윤아는 “성향은 날 많이 닮았다. 우주 항공 쪽에 관심이 굉장히 많고 현재 꿈은 파일럿이 되는 거다. 과학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다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기계 광이었다. 기계를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아는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6년 서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이자 과거 VJ, 그룹 킹조 멤버로 활동했던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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