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남미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DREAM은 8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남미 투어를 열고, 1년 2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열렸으며,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공연장을 들썩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열기는 한국 정반대편의 남미에서도 치솟는 NCT DREA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큰 함성 속 무대에 오른 NCT DREAM은 ‘Smoothie’(스무디), ‘ISTJ’(아이에스티제이),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 ‘Hello Future’(헬로우 퓨처)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매혹적인 ‘Poison’(포이즌), 파워풀한 ‘BOX’(박스)와 ‘SOS’(에스오에스), 감성적인 ‘숨’과 ‘북극성’ 등 수록곡 무대, 8월 발표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까지, 3시간 동안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NCT DREAM은 남미 투어를 마무리하며 “시즈니(팬덤 별칭)가 저희 공연을 보며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덕분에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어떤 도시를 가도 넘치는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힘을 얻어 공연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금방 다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남미 투어를 마무리한 NCT DREAM은 9월 12일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덜루스, 벨몬트파크, 워싱턴 D.C., 시카고 등 북미 7개 도시를 아우르며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NCT DREAM은 8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남미 투어를 열고, 1년 2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열렸으며,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공연장을 들썩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열기는 한국 정반대편의 남미에서도 치솟는 NCT DREA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의 큰 함성 속 무대에 오른 NCT DREAM은 ‘Smoothie’(스무디), ‘ISTJ’(아이에스티제이),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 ‘Hello Future’(헬로우 퓨처)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매혹적인 ‘Poison’(포이즌), 파워풀한 ‘BOX’(박스)와 ‘SOS’(에스오에스), 감성적인 ‘숨’과 ‘북극성’ 등 수록곡 무대, 8월 발표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까지, 3시간 동안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NCT DREAM은 남미 투어를 마무리하며 “시즈니(팬덤 별칭)가 저희 공연을 보며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덕분에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어떤 도시를 가도 넘치는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힘을 얻어 공연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금방 다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남미 투어를 마무리한 NCT DREAM은 9월 12일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덜루스, 벨몬트파크, 워싱턴 D.C., 시카고 등 북미 7개 도시를 아우르며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