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파묘’ 오프닝 스코어 넘었다…첫날 49만 명 동원 [공식]

입력 2024-09-14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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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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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개봉 첫날 약 4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베테랑2’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497,547명(누적 관객수 516,043명)을 동원했다. 오프닝 기록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오프닝: 330,118명)와 ‘베테랑’ 1편 (오프닝:414,219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황정민의 주연작이기도 한 ‘서울의 봄’(오프닝: 203,81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기도 해 눈길이 쏠린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서도철과 박선우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베테랑 팀의 팀워크가 백미인 작품이다.

유쾌한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베테랑2’는 절찬 상영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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