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뷔 SNS
사진출처=뷔 SNS
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유와 함께 포즈를 취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아이유의 청순한 미모와 군복무 중 한껏 벌크업 된 뷔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됐던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뷔와 아이유의 역할의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태준’과 ‘지혜’라는 이름을 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뷔는 해당 게시물에 ‘지혜’라는 이름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을 개최했다. BTS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군사경찰단 SDT 소속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