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비 오는 날 바닥 철퍼덕 무슨 일? 유재석Ⅹ유연석 함박웃음 (틈만 나면,)

입력 2024-09-25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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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비 오는 날 바닥 철퍼덕 무슨 일? 유재석Ⅹ유연석 함박웃음 (틈만 나면,)

SBS ‘틈만 나면,’이 정규 예능으로 발탁,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회 게스트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주인공 배우 박신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했으며, 화요일 정규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으로 올해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힌 바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MC 유재석, 유연석의 반가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첫 게스트 박신혜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세 사람이 바라만 봐도 흐뭇한 조합을 이루고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신혜가 유연석과 재회해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 우천 녹화를 진행했던 지난 1회와 같이 녹화 날 비가 내려 ‘날씨 평행 이론’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다. 투명한 우산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유재석 유연석이 믿고 보는 대박을 예감케 해 ‘틈만 나면,’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15일(화)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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