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케이티에 보내는 애교? [DA★]

입력 2024-09-25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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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니키리SNS

사진출처=니키리SNS

배우 유태오와 송중기의 애교넘치는 근황이 전해졌다.

유태오의 아내이자 영화감독인 니키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9. 24. 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태오와 송중기가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볼을 콕 찌르는 귀여운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아이의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송중기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중기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 7월 첫째 아들을 낳은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최근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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