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기억 조작 비주얼…대학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일까 [DA★]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장원영은 분홍색 니트와 데님팬츠, 데님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원영은 교정에서 자전거를 끌거나 강의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마치 같은 대학교에 다닌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