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태국서 男 거느리네, 상위 0.1% 파티서 난리 (극한투어)

입력 2024-09-29 14: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JTBC

사진|JTBC


이은지가 태국 인기녀에 등극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에는 지난 방송 후 화제된 태국 0.1% 상류층 하이소(하이 소사이어티)의 파티에 초대를 받은 이은지, 립제이의 하이 텐션의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태국 전 총리의 손녀 프림은 이은지와 립제이를 자신 반려견 생일 파티에 초대한다. “살다 살다 이런 파티에 초대받은 것은 처음”이라 밝힌 두 사람. 하지만 둘은 파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각각 켄달 제너와 오드리 햅번의 드레스 코드로 등장해 파티장에 모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JTBC

사진|JTBC


이 파티에서 이은지는 극락의 텐션과 플러팅을 발산하며 하이소의 독일, 미국, 대만 국적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들을 사로잡기에 이른다. 급기야 하이소의 남사친들이 이은지에게 너도 나도 장미꽃을 건네자, 이은지는 “인기 있는 여자로 살기 너무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29일 밤 10시 3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