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2024 라탐 & 유럽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개최한다.
지난 6월과 7월 약 한 달 간 북미 1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REWIND US’를 성료한 에이스가 이번엔 라탐, 유럽 지역을 찾는다. 같은 타이틀을 내건 만큼 완성도 높은 ‘REWIND US’의 구성은 물론, 에이스의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투어는 3일 CDMX(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6일 SAO PAULO(상파울루), 8일 LIMA(리마), 11일 SANTIAGO(산티아고), 13일 BOGOTA(보고타), 17일 LONDON(런던), 20일 COLOGNE(쾰른), 22일 MUNICH(뮌헨), 25일 MILAN(밀라노), 27일 PARIS(파리), 29일 WARSAW(바르샤바), 11월 1일 BUDAPEST(부다페스트), 3일 HELSINKI(헬싱키), 6일 LISBON(리스본)에서 펼쳐진다.
에이스는 올해 내내 활발한 음악,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제프 투어와 북미 14개 도시 투어에 이어 라탐, 유럽에서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나가는 에이스의 광폭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공연과 더불어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Anymore’(애니모어)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신곡 ‘Just Better’(저스트 베러)를 깜짝 공개하고 탄탄한 보컬 역량과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이달 2일 에이스는 공식 SNS에 ‘PINATA’(피냐타)라는 컴백 키워드를 기습 오픈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콘셉츄얼한 포스터 이미지에 이어 특별한 QR코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세계관 관련 콘텐츠가 에이스의 또 다른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에이스는 라탐&유럽 투어 일정과 더불어 컴백작 ‘PINATA’와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