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은 오늘(21일) 공식 팬 SNS를 통해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아무런 정보도 문구도 없이 블랙 컬러만 노출돼 있다.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지, G-DRAGON의 새로운 소식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랙 티저 이미지가 공식 공개되자 컴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G-DRAGON의 컴백 시점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G-DRAGON은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패션계와 아트계 등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아이콘 그 자체가 된 G-DRAGON의 컴백은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상황.
무엇보다 G-DRAGON의 7년 4개월만의 컴백이 확실시 된다면 K팝 씬에 또 한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