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서울 라이프 만끽…커플룩 입고 달달 데이트 [DA★]

입력 2024-10-21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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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같은 색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동료 가수 겸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왔다.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새 집은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알려졌다. 최근 60억 5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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