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제왕’ 장동민과 홍진호 맞대결

입력 2024-10-23 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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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한 장동민과 홍진호가 맞붙는다.

두 사람은 11월 15일 공개하는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을 통해 ‘서바이벌 왕좌’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피의 게임’은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장동민과 홍진호를 비롯해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뉴페이스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 등이 출사표를 던진다. 

제작진은 첫 공개를 앞두고 23일 공개한 티저 포스터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호령했던 자타공인 서바이벌 제왕 장동민과 홍진호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대결을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한 번 맞붙었던 두 사람이 ‘피의 게임 3’에서 재회하면서 서바이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어떤 승부로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라는 포스터 속 문구가 참가자들의 배틀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이번 시즌은 오직 생존 지능으로만 풀어야 하는 머니 챌린지가 다수 포진해 있기에 참가자들의 뇌지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뺏고 뺏기는 생존 싸움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추리의 촉이 곤두서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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