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Get Loud’로 컴백 첫 1위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몄다. 먼저 수록곡 ‘Igloo’를 선보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올블랙 패션과 선글라스, 시크하면서도 핫한 바이브를 담아낸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타이틀곡 ‘Get Loud’로 무대를 꾸민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자유로움을 지닌 ‘핫 걸’ 다운 매력을 가득 뽐낸 가운데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선보인 ‘Igloo’는 앨범 프로모션 당시부터 “타이틀 못지않은 완성도”, “음악방송서 꼭 보고 싶은 무대”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곡으로 발매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쇼! 챔피언’ 방송에 이어 다시 한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날 ‘Get Loud’로 1위에 오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저희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주신 홍승성 회장님과 홍태화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팬덤 KISSY(키씨)가 곁에서 항상 열심히 응원해 줘서 힘이 난다. 최근 콘서트를 마쳤는데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6~2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KISS ROAD’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토론토, 보스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20여 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더쇼 방송 캡처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