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일상을 공유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스토리를 통해 “나온 것부터 들어라. 곧 나올테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 지드래곤은 2009년 발매한 ‘하트브레이커’ 앨범을 들고 있다. 눈을 감고 앨범에 있는 표정을 그대로 따라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7년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해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했다. 선공개곡 ‘파워’에 이어 지드래곤의 새 앨범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