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TWS(투어스) 싱글 1집 앨범 ‘Last Bell (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올해 1월 당차게 케이(K)팝 무대에 출사표를 던진 6인조 그룹 투어스가 25일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을 발표하며 데뷔 1년을 꽉 채우겠단 각오다. 한솥밥 먹는 글로벌 그룹 세븐틴의 ‘동생 그룹’으로 출발한 이들은 쉬지 않고 3번째 컴백에 돌입하면서 자신들만의 힘으로 ‘케이팝 5세대 대표’ 자리를 단단히 다지겠다는 포부까지 내비치고 있다.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TWS(투어스) 싱글 1집 앨범 ‘Last Bell (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31년의 세월을 거슬러 ‘마지막 축제’를 다시 건져 올린 투어스는 노랫말의 감정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6명이서 직접 가사를 해석하며 ‘공부’할 만큼 열성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TWS(투어스) 싱글 1집 앨범 ‘Last Bell (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라는 의미의 ‘라스트 벨’은 10대와 20대에 거쳐있는 멤버들에게는 “올해의 마지막인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됐다.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TWS(투어스) 싱글 1집 앨범 ‘Last Bell (라스트 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