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딸을 품에 안았다.
류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11일 득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우리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했으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첫 딸은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2020년 19세 연하의 1991년생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