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트롯픽 새해 첫 1위 빛나는 주인공 [DA:차트]

입력 2025-01-06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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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장민호, 트롯픽 새해 첫 1위 빛나는 주인공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트롯픽 새해 첫 1위 빛나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트롯픽 새해 첫 1위 빛나는 주인공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20만834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KBS2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장민호는 지난해 11월 새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와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로 컴백했다.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을 진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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