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공민정, 득녀 소감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 [공식]

입력 2025-01-07 16: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공민정이 득녀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7일 “공민정 배우가 지난 2일(목) 딸을 출산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공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다”라며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공민정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장재호와 2024년 9월 결혼했다. 현재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공민정 배우 출산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판타지오 소속 공민정 배우가 지난 2일(목)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공민정 배우는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습니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공민정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공민정 배우의 작품 활동에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