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시즌4 출연자 육준서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덱스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서 “육준서 씨는 UDT 현역 부대 시절 당시 밀접하게 생활했던 사람이다. 그때도 그 분은 얼굴로 유명했다. 그 분과 다를 보면서 ‘UDT는 얼굴 보고 뽑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육준서 씨는 내가 가진 매력을 다 가지고 있고 ‘그 이상’이다. 나보다 더 뛰어난 얼굴과 피지컬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덱스와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빠져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극찬했다.
2021년 첫 시즌 후 매해 찾아온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시즌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