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육아와 운동을 병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들도 같이 운동하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설 연휴동안 마구 먹은 자여! 운동하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유한 영상 속 김윤지는 생후 7개월된 딸을 안거나 바라보며 맨몸 운동에 한창이다. 딸을 하복부 위에 올려 놓고 브릿지 등을 하며 엉덩이, 허벅지 근육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만삭에도 탄탄한 근육 라인을 유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