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언니 생일 꽃 사러 오랜만에 꽃 시장 고고. 갑분 TMI. 효정이 라디오 끝나고 같이 밥 먹고 얼른 운동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꽃 시장을 방문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코트에 파란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윤은혜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윤은혜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맨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