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새 프로필 사진 공개…청량美에 한층 깊어진 분위기
배우 최우성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 선보인 사진에서 최우성은 청청패션과 흰 티셔츠 등으로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청량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느낌과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최우성은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데뷔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KBS2 ‘대박부동산’,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멜랑꼴리아’, KBS2 ‘경찰수업’ 등 꾸준히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도전해왔다. 특히 MBC ‘수사반장 1958’을 통해 25kg 증량과 액션까지 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최우성은 오는 3월 6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로 시청자를 만난다. ‘러닝메이트’는 전교학생회 선거로 삶이 뒤바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 명량 정치 드라마로, 앞서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인 한지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우성은 ‘수사반장 1958’의 듬직한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합창부장 겸 전교부회장 ‘양원대’로 분해 야심과 승부욕을 드러내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성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캐스팅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최우성은 극 중 고윤정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2025년 열일을 예고하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가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한 최우성.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최우성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 선보인 사진에서 최우성은 청청패션과 흰 티셔츠 등으로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청량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느낌과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최우성은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데뷔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KBS2 ‘대박부동산’,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멜랑꼴리아’, KBS2 ‘경찰수업’ 등 꾸준히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도전해왔다. 특히 MBC ‘수사반장 1958’을 통해 25kg 증량과 액션까지 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최우성은 오는 3월 6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로 시청자를 만난다. ‘러닝메이트’는 전교학생회 선거로 삶이 뒤바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 명량 정치 드라마로, 앞서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인 한지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우성은 ‘수사반장 1958’의 듬직한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합창부장 겸 전교부회장 ‘양원대’로 분해 야심과 승부욕을 드러내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성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캐스팅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최우성은 극 중 고윤정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2025년 열일을 예고하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가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한 최우성.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